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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국주, 1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계속…'먹방'하다 갑자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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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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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1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삼겹살 김치전!!에 막걸리 크~/ 집에서 누룽지만드는 기계 리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국주는 '전참시'에서 선보였던 삼겹살 김치전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삼겹살 김치전을 비롯, 자신이 차린 음식으로 금세 상을 가득 채운 이국주는 행복하게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누룽지에 감탄한 이국주는 "역시 나는 한식, 밥이 잘 맞는다"며 흐뭇해했다.

"누룽지는 한 번 생각나면 많이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끓여먹으면 진짜 맛있다"며 노하우를 전한 그는 연신 환호성을 내지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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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신나게 먹방하던 이국주는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더니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자막으로 "살을 요즘 열심히 빼고 있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국주는 짧은 운동을 끝내고는 "죄책감 없어, 이제"라며 계속해서 먹방을 이어갔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방송에서 지난 1년 간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이국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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