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정우 "손에서 대본 놓질 못하겠더라…캐릭터 위해 4kg 감량"
배우 정우가 '모범가족' 대본을 받고 손에서 놓질 못했다고 고백했다. 정우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우는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촬영 막바지에 '모범가족' 대본을 받았다. 촬영장에서 1회 잠깐 보고 나중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을 놓치를 못하겠더라"고 털
- 스포티비뉴스
- 2022-08-09 11: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