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김지훈 "백희성 위해 체지방 감량·장발로 비주얼 변신했죠" (인터뷰)
배우 김지훈이 백희성을 연기하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을 되짚었다.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추적극. 극중 김지훈은 도현수(이준기 분)이 대신 삶을 살았던 인물 백희성을 연기했다. 극 초반까지만 해도 15년 간 혼수상
- 엑스포츠뉴스
- 2020-09-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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