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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삼산체, 윤다희 기자] 4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경기, 전자랜드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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