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중부 물폭탄…물바다 된 강남역 일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울 강남역 일대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기면서 버스 등 차량들이 오도 가도 못한 채 도로에 갇혀 있다. 지하철역 침수까지 겹쳐 퇴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를, 풍수해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한덕수 국무
- 한국일보
- 2022-08-0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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