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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넷째 임신' 정미애, 10년전 청순 미모…역시 '트롯계 송혜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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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정미애가 10년 전 셀카를 공개했다.

정미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년의 나~♡ 후후 풋풋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트롯계 송혜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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