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룡알화석지 내 갈대밭 불...3시간 만에 진화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2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화석지 내 갈대밭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현재까지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 20여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갈대밭이 넓고 바람이 불면서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오후 2시 13분께
- 뉴시스
- 2021-1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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