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면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천연기념물 지정
경남 진주시는 정촌면 예하리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566호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정촌면 화석 산지는 다양한 크기의 중생대 백악기 동물 발자국 화석 약 1만 개가 발견된 곳이다. 보존이 잘 돼 있고 발자국을 남긴 동물이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길이 2㎝의 작은 발자국부터 뒷발 크기가 1m에
- 이데일리
- 2021-09-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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