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지막 순서였는데…‘행운의 1순위’ 우리카드, 이란 OH 하그파라스트 지명 [SS현장]
하그파라스트. 제공 | 한국배구연맹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가 1순위 지명을 받으면서 우리카드에 입단한다. 하그파라스트는 3일 제주도 썬호텔에서 진행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우리카드의 호명을 받고 V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아시아쿼터에서는 가장 마지막 순번이었는데, 가장 앞순위로 원하는 선수를 뽑게 됐다. 만
- 스포츠서울
- 2024-05-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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