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으로 맞이하는 ‘극적 봄배구’…뜨거운 가슴에 ‘책임감’은 변함 없다 [SS현장]
진순기 대행. 제공 | 한국배구연맹 진순기 대행. 제공 | 한국배구연맹 극적으로 맞이한 봄배구에, 책임감을 외쳤다. 현대캐피탈 진순기 감독대행은 지난해 12월말 지휘봉을 내려놓은 최태웅 전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고 있다.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은 5연승을 질주, 순위를 끌어올렸다. 정규리그 막판까지 치열했던 준플레이오프(PO) 성사 갈림길에서 우리카드와 O
- 스포츠서울
- 2024-03-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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