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서브라고? “우린 대한항공이 아니니”…오기노가 ‘범실 없는 서브’ 강조하는 이유 [SS현장]
오기노 감독. 제공 | 한국배구연맹 레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우리는 사이드아웃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서 서브에 리스크를 걸 수 없다.” 올시즌을 앞두고 OK금융그룹에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범실 없는 서브’를 유달리 강조해 왔다. 경기 중에 나오는 범실 중 서브 범실이 나올 때 유독 큰 탄식을 내뱉거나 큰 제스처를 취하곤 한다. 서브는 배구
- 스포츠서울
- 2024-02-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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