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득점할 방법” 히찰리송의 최전방 ‘활약’…포스테코글루도 인정, ‘톱’ 아닌 ‘윙’흥민이 돌아왔다[SS현장]
런던 | AFP연합뉴스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윙’흥민이 돌아왔다. 손흥민(31·토트넘)은 올 시즌 내내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단짝’이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후 토트넘에는 이를 대체할 최전방 공격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물오른 득점력으로 토트넘 공격의 중심에 섰다. 다만 손흥민의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다. 그가
- 스포츠서울
- 2023-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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