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5연승에 생기 찾은 충무체육관, 삼성화재 부활에 집 나간 팬 돌아오나[SS현장]
5일 충무체육관 전경.대전 | 정다워기자 제공 | 한국배구연맹 명가의 부활을 기다리는 대전의 배구 팬은 분명히 있다.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열린 5일 대전충무체육관. 이날 경기에는 187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대단히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지난시즌 최다 관중(1465명)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였다
- 스포츠서울
- 2023-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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