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기일 감독의 포부 "2위가 목표, '양강' 구도 깨겠다"[SS현장]
제주 남기일 감독이 7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캠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2위가 목표다. ‘양강’을 깨기 위해 계속 문을 두드리겠다.”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은 7일 제주 서귀포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캠프에 참석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양강을 무너뜨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남 감독은
- 스포츠서울
- 2023-0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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