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달고 신진호 대체자 부담에도…김종우 "포항의 왕이 되고 싶다"[SS현장]
포항 김종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종우(30)는 자신만만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축 미드필더 신진호를 인천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냈다. 이 과정에서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는데 김기동 감독과 포항의 선택은 김종우였다. 김 감독은 “종우가 기술적인 부분은 상당히 좋다. 탈압박을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인데 팀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 스포츠서울
- 2023-02-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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