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대행에 감독까지…최원권 감독은 대구가 '잘하는 축구'를 잘 안다[SS현장]
대구 최원권 감독이 1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미디어캠프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가 잘하는 축구를 하겠다.” 대구FC 최원권 감독은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안다. 현역 시절 마지막을 대구에서 보냈고, 은퇴 이후에도 코치로 시간을 보냈다. 지난시즌에도 수석코치로 시작해 강등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감독
- 스포츠서울
- 2023-02-0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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