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바로우의 희생과 승부욕…전북의 위닝 멘탈리티를 보다[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 축구는 제 일이고 팀원들도 함께 중요한 경기를 준비했다. 티를 낼 수 없어 경기에 집중했다.” 감비아 출신의 전북 현대 외국인 선수 바로우는 7일 오전 비보를 들었다. 바로 어머니의 작고 소식이었다. 이날 전북은 울산 현대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바로우의 가족사는 팀에도 영향을 미칠 만한 요소였다. 그런데 가족을 잃은
- 스포츠서울
- 2022-08-08 17: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