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잔류+홈 대승+FA컵 4강행…전북의 완벽했던 하루[SS현장]
제공 | 대한축구협회 완벽한 하루였다.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FA컵 8강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정서적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압승을 챙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큰 대승이었다. 경기를 앞두고 전북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임대생 신분인 김진수가 전북 잔류 의사를 밝힌 것이
- 스포츠서울
- 2022-06-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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