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무리했어야 했는데…" 베테랑 박주영 다시 독을 품고 있다 [SS현장]
울산 현대 박주영이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K리그1 18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득점 기회가 무산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내가 마무리했어야 했는데….”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7·울산 현대)은 특유의 무뚝뚝한 어조로 말하면서도 아쉬운 감정을 내비쳤다. 그는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끝난 성남FC와 2022
- 스포츠서울
- 2022-06-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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