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맞수’ 우리은행, 79대74로 국민은행 꺾고 15연승 저지[SS현장]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 선수. 제공 | WKBL 역시 대항마였다.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에 또 한 번의 패배를 안겨주며 연승 행진을 다시 막아섰다. 게다가 국민은행의 최고 승률 도전도 수포로 돌렸다. 최대 ‘맞수’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만날 때마다 5점차 이내 접전이다. 우리은행은 국민은행의 23승2패의 리그 기록 중 2패 모두 안겨준 팀이 됐다. 이날
- 스포츠서울
- 2022-01-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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