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최용수의 험난한 여정, 2022년이 진짜다[SS현장]
최용수 강원FC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나도 감독으로 시험대에 오른다.” 최용수(49) 강원FC 감독은 새 팀에서 2년 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짧았다. 시즌 막판 부임해 정규리그 두 경기를 소화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추가로 치르며 시즌을 마감했다. ‘해피 엔딩’이었다. 강원은 2부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고, 1부리그에 잔류했다
- 스포츠서울
- 2022-01-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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