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없는 토트넘에선 손흥민이 왕…누누 감독 체제에서도 '에이스'[SS현장]
손흥민이 득점 후 알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밀턴케인스 | 장영민통신원 새 감독 부임 후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 커져가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이슨의 MK스타디움에서 열린 MK돈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적이 유력한 해리 케인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 스포츠서울
- 2021-07-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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