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변칙 마운드 핵심 한현희, 제구난조로 흔들
키움 한현희가 지난해 9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스포츠서울 DB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한현희(키움·28)가 흔들렸다. 한현희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3이닝동안 7안타 4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제구 난조로 애를 먹었고 영점을
- 스포츠서울
- 2021-06-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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