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팀 사령탑의 묵직한 한 마디 "나가는 선수가 주전…자리 빼앗아라"[SS현장]
두산 김태형 감독.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지금 나가는 선수가 주전이다. 백업인데 주전으로 나간 것에 만족하지 말고 승리하기 위해 뛰어야 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위닝팀 두산의 저력을 설명하는 굵직한 한 마디를 건넸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지만 늘 그랬듯 새로운 얼굴이 스타로 발돋음하기를 기대했다.
- 스포츠서울
- 2021-04-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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