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앞세운 전자랜드, 오리온 73-71 꺾고 1위 수성[SS현장]
전자랜드 김낙현(가운데)이 오리온스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제공 | KBL 전자랜드가 오리온을 꺾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자랜드가 2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오리온과 경기에서 73-71(15-16 15-22 21-15 22-1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오리온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
- 스포츠서울
- 2020-10-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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