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바람 응답해 첫 QS 달성한 송명기, NC 6연승 질주[SS현장]
NC 선발투수 송명기가 25일 창원 LG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창원 | 연합뉴스 NC 신예 우투수 송명기(20)가 사령탑의 바람에 고스란히 응답하며 프로 입단 후 최고 피칭을 펼쳤다. NC는 25일 창원 LG전에서 7-1로 승리했다. 승리 주역은 선발투수 송명기였다. 송명기는 98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3안타(1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 스포츠서울
- 2020-09-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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