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이유 있는 역전승, 박건하 감독의 원포인트 지도 있었다[SS현장]
제공 | 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의 역전승 뒤에는 신임감독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있었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했다. 후반 8분 김지현에게 코너킥에서 헤더골을 얻어 맞았지만 32분과 36분 각각 고승범, 한석종이 마찬가지로 세트피스에서 골을 뽑아내며
- 스포츠서울
- 2020-09-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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