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추격하는 KT, 이강철 감독 "이렇게까지 잘 할줄 몰랐다"[SS현장]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 KT는 요즘 창단 후 단 한 번도 맛보지 못한 기쁨을 누리고 있다. 초반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타더니 어느새 리그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역대급 순위싸움 속에서 이룬
- 스포츠서울
- 2020-09-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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