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러셀 그럼에도 4번타자, 손혁 감독 "사이클이 있다"[SS현장]
키움 히어로즈 러셀. 2020.08.05.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키움의 외인선수 에디슨 러셀(26)이 KBO리그에서 첫 4번 타자에 기용됐다. 키움 손혁 감독은 12일 고척 한화전에 앞서 그의 4번 배치를 알렸다. 러셀의 타순 앞뒤로는 이정후와 박병호가 자리했다 손 감독은 “요즘 컨디션이 좋은 이정후가 3번 타자다. 한번이라도 더
- 스포츠서울
- 2020-08-1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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