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최강' LG, 켈리·라모스 앞세워 고척 키움전 승리[SS현장]
LG 트윈스 선발 켈리가 지난달 8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집을 떠나면 더 강하다. 원정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LG가 키움을 꺾고 주말 3연전 선승을 거뒀다. LG는 7일 고척 키움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가 100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5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 스포츠서울
- 2020-08-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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