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런 박병호, 그러나 홈런이후 볼넷 2개의 의미[SS현장]
키움 박병호.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키움 박병호가 지난해 홈런왕의 위용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그는 5일 고척돔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팀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다음날 6일 열린 KT와의 3차전에선 좌측펜스를 넘긴 동점 홈런으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19일만에 터진 올시즌 18호 홈런이었다. 그러나 박병
- 스포츠서울
- 2020-08-0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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