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파이네-러셀의 빅리거 맞대결, 자존심 정면승부[SS현장]
kt 위즈 선발 데스파이네가 4일 고척 키움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3루에 진루한 주자 러셀을 응시하고있다. 2020.08.04.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KT 이강철 감독의 우려는 적중했다. 큰 물에서 놀았던 빅리거간의 첫대결은 ‘정면승부’였다. 간 보기는 없었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09경기에 등판해 13승 26패에
- 스포츠서울
- 2020-08-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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