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류중일 감독 "윌슨 무난한 투구…김현수 만루포 크게 작용"[SS현장]
LG 트윈스 김현수가 8일 잠실 두산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 투런 홈런을 쳐낸 뒤 덕아웃에 돌아와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2020.07.0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LG 류중일 감독이 8월 중요한 KIA와 8번의 승부에서 선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LG는 4일 광주 KIA전에서 15-5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타
- 스포츠서울
- 2020-08-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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