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더 올라갈 것" 출루머신 홍창기 향한 류중일 감독의 기대[SS현장]
LG 트윈스 홍창기가 지난달 28일 문학 SK전에서 타격하고있다. 문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2년 연속 리드오프 공백을 절묘하게 메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형종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천웅이 도약했고 올해는 이천웅이 다치자 홍창기(27)가 새로운 해답이 되는 모양새다. 1번 타자로서 가장 중요한 출루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홍창기가
- 스포츠서울
- 2020-08-04 07: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