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톱타자 기용법, 좌완엔 허경민도 후보인 이유[SS현장]
두산 허경민과 박건우.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올시즌 두산의 1번 자리엔 박건우가 주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좌투수가 나오면 허경민도 1번타자 후보가 된다. 박건우와 허경민 모두 우타자다. 그런데 두산 김태형 감독이 좌완투수 상대 1번타자로 허경민을 저울질 하는 배경이 있다. 우선 허경민의 기록이 좋다. 좌투수 상대 타율 0
- 스포츠서울
- 2020-07-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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