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역투 반기는 롯데, 선발진 운용 퍼즐로 활용[SS현장]
롯데 장원삼.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롯데와 두산의 경기. 사직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재기를 노리는 왼손 베테랑 투수 장원삼(37·롯데)이 롯데 선발진 운용의 큰 틀에 포함됐다. LG에서 방출 아픔을 겪은 장원삼은 올시즌을 앞두고 테스트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첫 등판이었던 지난 5월
- 스포츠서울
- 2020-07-0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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