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최고" 투수 출신 손혁 감독의 김혜성·박준태 예찬[SS현장]
키움 김혜성.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키움 손혁 감독은 투수 출신이다. 때문에 수비력 좋은 야수가 뒤에 버티고 있을 때 마운드 위에 있는 투수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큰 도움을 받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손 감독이 뛰어난 수비 능력을 뽐내는 김혜성과 박준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이유다.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안정된 수비력
- 스포츠서울
- 2020-07-05 16: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