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의 첫 블론세이브…류중일 감독 "그렇게 선수가 된다"[SS현장]
LG 이상규. 사진 | 스포츠서울 DB “그렇게 선수가 되는 겁니다.” 지난 6일 LG는 올 시즌 첫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9회 마운드를 지킨 비운의 주인공은 ‘마무리’ 이상규(24·LG)였다. 1점 차 상황에서 등판해 첫 타자 이지영을 땅볼로 잡아내고도 김혜성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김규민 타석에서 폭투까지 기록했다. 김규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어찌저찌
- 스포츠서울
- 2020-06-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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