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허문회 감독 "필승조, 항상 잘할 수 없다…이인복 활용도 ↑"[SS현장]
롯데 이인복. 사진 | 스포츠서울 DB “항상 잘 던져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무리 김원중을 필두로 역산한 롯데의 필승조는 시즌 초 짠물 승리의 주역이었다.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이탈한 선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데다가, 방망이의 팀이 홈런을 12경기째 떄려내지 못한 상황에서도 5월 5할 언저리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던 건 이들의 힘이 컸다.
- 스포츠서울
- 2020-06-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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