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시즌 최다 이닝…김태형 감독 "제 모습 찾아간다"[SS현장]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 | 스포츠서울 DB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선발 이영하의 호투가 반갑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 4-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두산은 2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14승(8패)째를 수확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 스포츠서울
- 2020-05-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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