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의 꾸준한 선발 어필…김태형 감독은 그저 웃지요[SS현장]
두산 함덕주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 SK의 경기 9회초 SK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함덕주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선발을 해야 할 선수긴 한데…….” 29일 롯데와의 맞대결을 앞둔 잠실야구장, 취재진에게 전날 함
- 스포츠서울
- 2020-05-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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