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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與 지도부, 재보선 참패 책임지고 총사퇴 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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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원내대표 경선할 듯…전대까지 관리형 비대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8일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후 1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의총 진행 도중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