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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고2와 중3, 초1~2, 유치원생 등 237만명이 등교한다. 등교를 이틀 앞 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의 한 담임 선생님이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환영하는 글을 칠판에 쓰고 있다. moo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헤럴드경제
- 2020-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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