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평소 삼겹살-소맥” 룸살롱 의혹 부인, 민주 “거짓” 사진공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유흥주점 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진을 공개했다. 지 부장판사가 술자리로 추정되는 실내 공간에 지인 2명과 함께 앉아 있다(위쪽 사진). 아래쪽은 민주당이 14일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하며 공개했던 사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노종면 대변인은 “민주당은
- 동아일보
- 2025-05-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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