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美 목표는 분쟁 회피”… 北 비핵화보다 긴장완화 방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현지 시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국가기도회에 참석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워싱턴=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능력 보유국(nuclear power)’으로 규정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1일(현지 시간) “최우선 목표는 평화 증진(promotion of peace)과
- 동아일보
- 2025-0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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