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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유국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활동 결과를 브리핑 한 뒤, 취채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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