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의 발언 자료를 들고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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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난방비,물가 상승'과 관련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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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의 발언 자료를 들고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파주시 전 가구 20만 원 난방비 지원'을 두고 민주당 지방정부 차원의 첫 번째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파주시는 모든 가구에 20만 원씩 난방비를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안을 결정한 바 있다. 파주시의 세대 현황은 21만8264 세대로 추경 예산은 약 44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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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초단체를 넘어 광역, 경기도 지방정부도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을 해주고 여기에서 넘어 중앙정부도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을 해준다면 에너지 폭탄을 맞고 고민이 깊은 우리 국민들,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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