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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토] 농협, 밥동여지도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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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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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우성태(앞줄 오른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쌀 증정품을 배부하며 홍보하고 있다.

국민 식생활 개선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는 1인 가구 증가 등 경제·생활양식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 감소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한 앱으로, 각 지역의 농협(지역본부, 시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밥동여지도'는 맛집 등록 시 국내산 쌀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뉴 정보, 매장 내 편의시설, 주차 가능 공간, 외·내관 사진 등 상세 정보를 공개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하기’와 ‘리뷰’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확장했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쌀의 날(8.18)을 기념하여 출시한 '밥동여지도' 앱을 통해 쌀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쌀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며 “쌀 산업 기반유지와 농업인의 소득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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