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윤석열은 정직, 한 입으로 두말 않는다'…국민께 전해달라" [TF사진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리가 윤석열이다!'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한 후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정진석 충남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윤 후보,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왼쪽부터)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리가 윤석열이다!'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한 후 주먹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필승결의대회에서 "'윤석열은 정직한 사람이다.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는다'하는 말씀을 전국 곳곳에 계신 국민께 꼭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이 정치적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국민께 심어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또 "철 지난 이념에 얽매여 시장을 무시하고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 가른 민주당 정권 그리고 매번 말을 바꾸면서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 후보를 우리 국민께서 신뢰하실 수 있겠느냐"며 "국민 개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나라,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년간 무너진 공정 그리고 상식을 이 땅에 회복시키겠다"며 '부모 찬스 없는 나라' '기업에 더 많은 자유를 주고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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