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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김옥주(왼쪽 두번째) 영농자재본부장과 정정수(첫번째) 에너지사업부장이 20일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유와 생필품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은 이날 고령·독거노인 20세대를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난방유 4,000L와 함께 설 맞이 떡국 떡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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